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두로/플레이한 게임 (문단 편집) === [[테라리아]] === 2번이나 유기된 게임. 마인크래프트 플레이 이후 샌드박스 게임에 눈을 떴는지 2022년 10월 6일부터 플레이하였으나, 바로 다음 날인 10월 7일 극심한 훈수와 채팅창 분열로 기분이 나빠 한 시간도 안 돼 방송을 종료하고 홧김에 유튜브 다시 보기까지 비공개로 돌렸다. 이후 10월 8일 아침 방송에서 말하길, 자신은 게임에 집중해서 하는 편이라 새로운 게임을 할 때면 도네나 채팅에 잘 집중하지 못 한다고 한다. 게임플레이 동안은 도네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는데, 한 순간 채팅창을 보니 난리가 나있어서 당황했다고 한다. 홧김에 방송 종료 및 유튜브 영상 비공개까지 한 뒤엔 요즘 들어 소홀해진 채팅 관리 및 급발진에 대한 자기 반성을 했다고.[* 자신이 어른스럽지 못했다는 자조를 했지만, 이에 시청자들은 당연히 녹두로의 잘못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녹두로는 자신이 직접 요새 스트레스도 심한 상태라고 말했다.] 유튜브 영상 비공개 이후에도 테라리아에 미련이 남았다는 것을 밝히며, 결국 다시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테라리아 영상도 공개로 돌렸다. 나중에 다시 킨 저녁 방송에서 '''"고품격 테라리아 방송 ㅇㅅㅇ;;"'''라는 방제로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채팅창도 많이 클린해진 편. 하지만 월 오브 플레시 레이드를 앞두고 진행이 완전히 막혀버리자, 게임이 재미가 없다며 바로 미국으로 보내버렸고, 다시는 안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여기서 테라리아의 단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게임 자체가 상당히 불친절해서 그간 가이드의 말에 의존해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하드 모드 진입 방법을 가이드의 말 만으로는 알 수가 없어 결국 게임 진행이 어려워졌다.] 하지만 그 당시 하필 할 만한 게임이 없었고, 마침 테라리아에 적당한 엔딩이 필요하다는 미련도 남아서 시청자들의 훈수 사용을 어느 정도 허락하고 다시 플레이한다. 다행히 월 오브 플레시를 잡는데 성공하고, 하드 모드가 시작되며 추가된 다양한 컨텐츠 덕에 어느 정도 흥미를 얻은 모양. 덤으로 훈수를 약간 풀어주자 오히려 악질 훈수가 줄어들고 채팅창 분위기도 부드러워졌다. 플레이 와중에는 슬라임 안장을 이용해 고속 상하이동으로 각종 패턴을 피하거나, 보스 머리나 몸통을 밟고 올라가서 일방적으로 폭딜을 넣는 신기한 플레이 방식을 보여줬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밟고 오르기로 기계형 보스들을 간단하게 공략했고, 고속 상하이동으로 기계형 보스 직후에 테크를 스킵한 채로 피시론 공작을 잡았다. 그리고 10월 16일 방송, 레이드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던 달의 군주를 상대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극탱 셋팅 + 테라블레이드로 장시간 전투를 벌인 끝에 달의 군주를 쓰러뜨리고 엔딩을 맞이한다. 그리고 제니스를 만들어 볼 생각이 없냐는 말에 파밍이 오래 걸려서 싫다고 대답하면서 테라리아 시리즈를 끝냈다. 그리고 지어둔 마을들을 돌면서 달의 군주 드랍으로 나온 축포를 온 하늘에 쏘며 마무리. 참고로 마인크래프트와는 다르게 열심히 만들었거나 구경거리가 될 만한 요소가 없어서 맵이나 캐릭터 파일 배포는 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